가능할까, 늘 의심했던 일이었습니다. 하지만 해도 해도 안 된다면
내가,
내 손으로라도 만들자 시작했던 일이었습니다.
하지만 내가 만들겠다고, 혼자 하겠다고 고집했더라면, 영영 되지 않을 일이었어요.
저에게, 때론 엄마에게 하던 이야기들이 쌓이고 모여
책 한 권이 되었습니다. 그리고 이렇게 깔끔하게 다시 태어났네요.
세상 어딘가엔, 한 번 들어볼까, 귀 기울여 주시는 분이 분명 계시겠지요?
빨간차무다리아줌, 작가 라디,
연말 책 한 권 선물합니다.
제가 그림 그리고 쓴 <<엄마가 있는 서가>>,
이렇게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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